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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4일차 (2017.03.09) 전날 샀던 사케.. 모양이 이뻐서 샀다. ㅋㅋ정말 정말 가고 싶었던 모스버거!게살버거랑...소고기 든...버거를 먹었다. 멜론소다와 함께! 맛있다 ㅋㅋ반가워서 찍은 얏빠리 스테이크... 1호점 혹은 3호점? ㅋㅋ백화점에 들러 사먹은 마지막 돈까스 도시락안녕 오키나와..안녕 우리나라
[오키나와] 3일차 (2017.03.08) 오키나와 쿠루쿠마오키나와에서 카레로 유명한 레스토랑인 쿠루쿠마로.. 가는길에 편의점에서 산 커피쿠루쿠마 입구들어가면 뷰가 정말 이쁘다. 레스토랑 앞에 바다가 바로 보여서...메뉴 이름이 생각이 안난다.. 왼쪽이 닭고기를 카레에 찍어 먹거나 밥이랑 비벼 먹는 류고 오른쪽이 음 무슨 볶음밥인데...치넨 미사키 공원, 아메리칸 빌리지, 블루씰날씨가 흐려서 다소 아쉬웠지만 가볼만함. 그래도 역시 만좌모가...최고인듯아메리칸빌리지에 가기 전 들른 스타벅스생각보다 별로 볼게 없어서 실망한 아메리칸 빌리지...오키나와에서 매우매우 유명한 블루씰 아이스크림엄청 맛있진 않은데..?주류 전문점, 얏빠리 스테이크 하우스, 이자카야...수산물 시장에서 회를 사고...주류 백화점에서 맥주랑 사케를 사고...저녁을 먹으러 간 얏..
[오키나와] 2일차 (2017.03.07) 오키나와 2일차!2, 3일차는 차를 렌트해서 오키나와 중부와 북부를 돌아다니기로 계획!렌트는 OTS 렌트카에서 했고, 3월 얼리버드 ? 이벤트로 추가 할인 받았다~차종은 도요타 아쿠아! 2, 3일 내내 엄청나게 돌아다녔음에도 불구하고 만땅이였던 기름의 반도 못썼다(하이브리드라 연비가 끝내줌 ㅇㅇ)대신 속도가...일본에서 처음 몰아보는 차...jpg 북부를 가려면 고속도로를 이용해야 했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다(우리나라랑 거의 비슷) 1일차는 날씨가 우중충 했는데, 2일차는 다행히 날씨가 엄청 좋았다! 만좌모 비치에 도착해서 차 한 컷!원래는 바로 만좌모로 갈 생각이였는데, 맵코드를 잘못 써서 만좌모 비치로 와버렸다. 그런데 그게 아주...훌륭한 선택이였습니다. 물이 정말 맑고 깨끗한 에메랄드 빛 이였고,..
[오키나와] 1일차 (2017.03.06) 둔산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6시 반 인천공항행 리무진을 타고 출발탑승할 비행기 (티웨이 - 이스타 공동운항)두 시간 반 정도 걸려서 도착한 나하 국제공항배가 고파서 공항에서 간단하게 뭘 사먹고 가려고 했는데, 국제선 건물에는 음식점이 별로 없어서 국내선으로 이동모스버거를 먹고 싶었지만... 류보 백화점까지 가기엔 멀기 때문에 A&W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었다.가장 많이 나가는 세트 하나와 단품 하나 해서 1700엔 정도... 맛은 그럭저럭호텔로 이동하려고 모노레일을 타러 왔다 (자동 매표소)호텔에 체크인을 하고 슈리성에도 갈 예정이기 때문에 1일권을 구입(두 장에 1400엔)(모노레일 모습)관광객이 더 많은 듯 했다.(모노레일 내부)생각보다 비좁지 않아서 탈만 함(오른쪽 아저씨가 사진 찍으니까 노려봄.....
[홋카이도] 4일차 (2016.03.09) 귀국날 3박 4일동안 머무른 도쿄 돔 호텔 삿포로 그냥 가기 아쉬워서 하나마루에 들려 초밥을 먹었다(가격대비 맛이 좋아서 인기가 많아 먹으려면 30분~2시간까지도 기다려야 하는데,이날은 오픈 1시간 전인가에 가서 기다리다가 1등으로 들어갔다!)자리도 가장 안쪽에 앉아서 맛있는걸 먼저 가져올 수 있었음ㅋㅋ 신 치토세 공항에서 ... 이렇게 3박 4일간의 홋카이도 여행은 끝!꼭 한 번 다시 방문하고 싶다다음번엔 렌트해서 보드도 타고 북해도의 상징과도 같은 유빙을 꼭 봐야겠다.이번에 못가본 비에이, 후라노도 가보고...
[홋카이도] 3일차 (2016.03.08) 3일차의 목적지는 온천으로 유명한 노보리베츠 노보리베츠 역 노보리베츠의 상징인 도깨비와 온천까지 타고 갈 버스 목적지에 도착!내리자마자 유황 냄새가 확 .. 요런 도깨비 같은 상징물이 굉장히 많았다 온천으로 유명한 곳 답게 곳곳에 수증기가 뿜어져 나오고 있었다 우리가 들어간 온천!호텔인데 우리나라 사람들한테 유명한 것 같다남성의 경우 들어가 카운터 같은 곳에서 중요한 부위를 가릴 수 있는 작은 수건을 받아가야 하는데,나는 잘 몰라서 다 벗은 상태에서 어떤 아줌마한테 혼남;;ㅋㅋㅋ (작은 수건만 탕으로 반입되는데, 큰 수건을 들고 들어가려 해서...) 눈만 돌리면 수증기가 곳곳에.. 산 중간 중간에도 이런게 많았음(명패 모시는 곳?) 발을 담글 수 있는 곳.. 물 아래에 잇는 흙이 검정색이다 (신기) 중간..
[홋카이도] 2일차 (2016.03.07) 2일차는 목표는 오타루 삿포로의 출근길... 그 전에 어제 제대로 못봤던 텔레비전 타워 텔레비전 타워와 함께 삿포로의 상징과 같은 시계탑 간단하게 편의점에서 아침을 사먹고 구 북해도 청사 (뭐 그냥 내부에 전시물 같은게 있고 특별한건 없음) JR을 타고 이동하기 위해 스텔라 플레이스로 이동 스텔라 플레이스 안에 있는 스타벅스 들렀다가 JR타고 오타루로 이동! 중간에 게임센터 같은 곳도 보고... 오타루에 있는 오래된 양조장 거기서 산 사케(맛있음) 오타루 중앙쪽에 있는 관광안내소(?) 날씨가 추워서 자주 들락날락 했음 초밥으로도 유명한 오타루미슐랭 스타를 받은 집도 여러 군데 있음.(근데 대기시간이 거의 1시간은 걸려서 못갔다. 아쉬움)그래서 약간 장인 느낌나는 곳으로 찾아갔는데 만족함(근데 가격이 거의..
[홋카이도] 1일차 (2016.03.06) 대전 정부청사에서 인천공항 리무진 버스를 탑승하여 인천공항 출발~티웨이 항공을 타고 신치토세 공항 도착 삿포로로 이동하여 한 컷 스텔라 플레이스(Stellar place)의 유명한 초밥집(싸고 괜찮아서) 하나마루 스텔라 플레이스 야경 호텔(도쿄 돔 호텔 삿포로)로 돌아오는 길비즈니스 호텔이지만 엄청 크고 깔끔하고 괜찮았음 편의점에서 산 야식특히 호로요이(ほろよい - 사진의 분홍색 맥주)가 맛있다 삿포로에 오면 삿포로 클래식을 먹어봐야 한다고 해서 샀는데, 엄청나게 맛있거나 그렇진 않은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