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신흥동 카페 코하루
원래 코하루에 먼저 가려고 했는데 자리가 없어서...
먼저 도안동에서 동대문 엽기떡볶이를 먹고 매운 입을 달래러
다시 코하루에 왔다.
마침 자리가 딱 하나 남아있었다
생딸기홍콩와플을 먹고 싶었는데 ㅠㅠ 우리 전팀이 마지막 주문이였다고...(아마 딸기가 다 떨어져서..)
어쩔 수 없이 후르츠와플과 아이스 아메리카노, 헤이즐넛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음료가 먼저 나왔고...
와플은 15분 정도 기다린 후 나왔다
사과, 키위, 블루베리, 바나나가 들어있다
맛은...
나쁘지 않은데 사과 상태가 별로였다..(매우 퍽퍽한 식감)
사람들이 딸기를 주문하는 이유가 있나 싶기도 하고...
다음번엔 딸기와플을 먹으러 와야겠다!
